반응형
반응형
2024년 새해를 맞이하며 전국에서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일출 명소와 서울에서의 이동 방법, 주차, 입장료 정보를 소개합니다.
1. 정동진 해변 (강원도)
정동진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장소 중 하나로, 새해 첫날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일출 명소입니다.
- 서울에서 가는 방법: KTX로 2시간 소요 (청량리역 → 정동진역), 자차로 약 3시간.
- 주차공간: 정동진 공영주차장 이용 가능 (무료 및 유료 구역).
- 입장료: 무료.
특히 해변과 가까운 정동진역은 포토존으로도 유명합니다. 새해 분위기를 느끼며 산책하기 좋습니다.
2. 간절곶 (울산광역시)
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 중 하나로 알려진 간절곶은 드넓은 바다와 함께 새해를 맞이하기에 완벽한 장소입니다.
- 서울에서 가는 방법: KTX로 울산역까지 약 2시간 30분, 이후 차량으로 40분 이동.
- 주차공간: 간절곶 주차장 (무료).
- 입장료: 무료.
간절곶에는 커다란 등대와 포토존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도 인기 있습니다.
3. 호미곶 (포항시)
호미곶은 '상생의 손' 조형물로 유명하며, 광활한 바다 위로 떠오르는 해를 감상할 수 있는 명소입니다.
- 서울에서 가는 방법: KTX로 포항역까지 약 2시간 30분, 이후 차량으로 1시간.
- 주차공간: 호미곶 관광지 주차장 (무료).
- 입장료: 무료.
호미곶 해맞이 광장에서는 매년 새해맞이 행사가 열리니 미리 일정을 확인해보세요.
4. 강화도 마니산 (인천광역시)
서울 근교에서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강화도 마니산은 등산로와 함께 자연을 즐기며 새해를 맞이하기 좋은 장소입니다.
- 서울에서 가는 방법: 차량으로 약 1시간 30분.
- 주차공간: 마니산 주차장 (유료, 2,000~3,000원).
- 입장료: 성인 2,000원, 청소년 1,500원, 어린이 1,000원.
마니산의 정상에서는 서해와 함께 떠오르는 태양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습니다.
5. 태안 안면도 꽃지 해변 (충청남도)
해변에 우뚝 솟은 할미와 할아비 바위 사이로 떠오르는 일출이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냅니다.
- 서울에서 가는 방법: 자차로 약 2시간 30분.
- 주차공간: 꽃지 해변 공영주차장 (유료, 1일 5,000원).
- 입장료: 무료.
일출 외에도 인근의 안면도 자연휴양림과 연계해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.
반응형